1. 가장 궁금해 하는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해야하나?"에 대한 대답을 앞에 달았습니다.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세계보건기구(WHO)는 헬리코박터균을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라는 문장 때문입니다. 1급 발암물질인 것은 맞지만, 헬리코박터 균이 곧 위암으로 이어진다는 설득력은 미미한 편입니다. 따라서 "헬리코박터 균 = 반드시 제거"라는 생각보다는 개인차에 대한 고려 후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낫습니다.
Q : 헬리코박터균, 무조건 없애야 한다? A : 헬리코박터균은 만성위염과 위암 등의 원인균으로 지목받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헬리코박터균을 확실한 발암인자(class I carcinogen)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 100명 중 1~2명에게서만 위암이 발생하며, 여러 연구에서도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한 후에도 위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헬리코박터균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위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 관련 전문의들도 위암 예방의 차원에서 이 균을 치료할 것인가 하는 점은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다.
서구에서는 소화불량증이나 상복부 불편감이 있으면 내시경을 하기 전에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권유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흔하고 또한 위암이 많은 상황에서는 소화불량증이나 복부 불편감이 있으면 내시경을 먼저 해서 정확한 원인을 살핀 다음에 의사와 상의하여 헬리코박터균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다만 만성위염이 있거나 위·십이지장 궤양 등을 앓은 경험이 있는 경우, 또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암 수술 후 등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치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Q : 헬리코박터균은 없애도 재발한다? A : 헬리코박터균은 우리 몸에 사는 일종의 세균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먹으면 치료가 되며, 특이하게도 위산이 있어야 살 수 있는 균이기 때문에 위산억제제를 같이 먹으면 효과가 더욱 크다. 보통 항생제 2종류와 위산억제제 1종류를 포함해서 모두 3종류의 약을 7일~14일 정도 먹으면 80% 정도의 제균율을 보인다. 최근 항생제 내성률이 높아지면서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받아도 균이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이러면 2차 치료를 통해 균을 없앨 수 있다. 재발의 우려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성인은 균을 없애고 나면 1년 안에 재발할 우려가 2~3%로 낮은 편이다.
조금 더 아시는 분들은 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 뿐만 아니라 비타민 D도 꼭 함께 섭취해야 뼈가 튼튼해 진다고 알고 계실겁니다.
뼈의 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비타민 D는
여러 세포의 증식과 분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저하하며,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 염증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또한 심혈관계 질환도 예방한다고 알려지고 있어 최근에는 권장수준 이상으로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2. 비타민 D의 합성, 섭취
비타민 D는 햇빛을 쬐면 체내서 합성되기 때문에 햇빛을 충분히 쬐어야 한다고 이미 알고 계신분들이 있으실겁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이 자주 오랫동안 쬐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기 힘들죠.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비타민 D의 체내 합성은 적당한 세기의 빛이 있어야 하므로 겨울철 약한 빛 아래에서는 불가능 합니다.
4월~11월의 가장 빛이 강한 10시~ 3시 사이의 햇빛에서만 비타민 D합성이 가능합니다.
매우 약한 썬크림을 발라도 비타민 D 합성이 급감하기 때문에 썬크림은 바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렇게 봄~가을에 합성된 비타민 D는 지방세포에 축적돼 3개월간 겨울 동안 사용될 수 있습니다.
☞ 4월~11월, 10시~3시 사이, 일주일에 2~3번, 20분~30분간, 썬크림 바르지 않고, 반팔티, 반바지 차림으로 햇빛 노출
하지만, 위 조건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현대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우리나라이기에 부담되기도 하며,
강한 자외선은 오히려 여러 피부 트러블과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경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권장하는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되,
부족한 비타민 D는 보충제로 채우는 것입니다.
비타민 D를 자연적으로 충분히 섭취하면 어떨까? 생각하시겠지만
안타깝게도 비타민 D를 충분히 함유한 음식이 별로 없습니다.
하루 15ug 또는 600 IU를 섭취해야 하는데, 그나마 비타민 D가 풍부한 우유 한 컵에는 100 IU, 큰 계란에는 44 IU 밖에 함유하지 않습니다. (1 ug = 40 IU)
혈중 비타민 D 농도에 따라 결핍의 정도는 다음과 같이 나눕니다.
<10 ng/ml : 심한 결핍 (severe deficiency)
10-20 ng/ml : 결핍 (deficency)
21-29 ng/ml : 상대적 부족 (relative insufficiency)
≥ 30 ng/ml : 충분 (sufficiency)
통계에 따르면 30 ng/ml를 기준으로 했을 때, 남성 86.3% 여성 93.3%가 비타민 D 부족이라고 합니다.
3. 비타민 D의 신체에서 대사
비타민 D 관련 어려운 용어가 반복므로 용어 정리 먼저합시다.
비타민 D2 (Calciferol, 칼시페롤, 비활성형)
비타민 D3 (Cholecalciferol, 콜레칼시페롤, 활성형)
25-hydroxyvitamin D [25(OH)D] (Calcidiol, 칼시디올, 비활성형)
1,25-hydroxyvitamin D [1,25(OH)_2D] (Calcitriol, 칼시트리올, 활성형)
담낭의 기능은 간에서 분비된 담즙(쓸개즙)이 담낭에서 6-10배로 농축되어 저장하는 것입니다. 이 담즙은 식사 시작 후 30분 내에 전부 방출되며, 그 뒤에는 간에서 나온 엷은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직접 분비됩니다.
즉, 담낭은 담즙을 직접 분비하는 것이 아니며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담즙(쓸개즙, bile)의 주성분은 담즙색소와 담즙산염입니다.
역할은 지방의 흡수를 '돕는' 것입니다. 큰 지방방울을 잘게 쪼개어 흡수를 쉽게 해주는 역할입니다.
이후 췌장(이자)에서 분비되는 리파아제가 지방을 분해하여 흡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담낭이 없어 농축된 담즙이 없어도 지방을 소화, 흡수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지방을 흡수하도록 하는 역할이 아닌 도움을 주는 역할이니까요.
이런 이유로 현대의학에서는 담낭과 맹장은 우리 몸에서 꼭 있지 않아도 되는 장기로 인식합니다.
-담석증이란?
담석증은 담즙 내 콜레스테롤이 `돌`처럼 굳어져 간이나 담낭, 담관에 쌓여 통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성인 10명 중 1명꼴로 나타나며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 담석은 콜레스테롤담석과 색소성담석으로 나뉩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담즙에 콜레스테롤이 과포화되어 결정화되는 것입니다.
색소성 담석은 적혈구가 대사되서 생기는 빌리루빈이 담즙에 존재할 때(흑색담석) 생기거나 감염에 의한 세균 증식으로 인해(갈색담석) 생깁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여성, 40~50대, 비만, 임신 횟수가 많은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젊은 연령층의 비만도가 높아 지면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담낭 담석증 환자가 느는 추세입니다.
색소성 담석은 주로 담즙이 흐르는 담관에서 잘 생깁니다. 콜레스테롤 담석보다 고령층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남녀의 발생비율은 비슷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비만 환자와 담석의 발생은 무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양인의 경우 간디스토마나 회충, 담도 내 염증이 색소성 담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담석증은 주로 초음파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경제적입니다. 초음파검사는 조영제 추여가 필요없고 담석진단의 정확도가 96%이며 동시에 간, 콩팥, 췌장 등 다른 복부장기의 이상을 진단할 수 있으므로 아주 유용합니다.
담석이 생기는 부위는 담낭 내부이거나 담관에 생깁니다.
발생 부위에 따라 호칭이 달라지는데, 담낭(쓸개)에 생기면 `담낭담석`, 간외담관에 생기면 `간외담관담석(총담관담석)`, 간내에 생기면 `간내담석`으로 나뉘며, 이 중 담낭담석이 제일 흔합니다.
담석증은 담석 위치에 따라 치료 여부와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담낭담석은 수술적 담낭 절제가 유일한 치료 방법이고, 총담관담석은 내시경을 이용해 제거합니다. 마지막으로 간내담석은 일반적으로 수술적 치료합니다.
즉,
담낭 안에 담석은 수술을 통한 담낭 제거 (담낭은 절개하면 기능을 잃기 때문에 절해 후 닫는게 불가)
담관에 생긴 담석은 내시경을 통해 제거 가능
간에 생긴 담석은 화학치료 또는 수술치료
담석증은 복통 등의 증상이 없더라도 예방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첫째, 담낭벽이 석회화돼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환자의 약 3분의 1에서 담낭암으로 발전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발견하면 예방적 담낭절제술을 시행합니다.
둘째, 소아 환자 또는 담낭암에 대한 걱정이 심한 환자는 담낭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셋째, 담석 크기가 큰 경우입니다. 담석 크기가 3㎝ 이상이면 담낭암 발생 빈도가 10배 이상 높아집니다. 비록 담석과 담낭암의 연관성에 대한 충분한 근거는 없지만 2.5~3㎝ 이상으로 큰 담석은 예방적 담낭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즉, 석회화 증상이 있는 경우는 어떤 장기에서든 암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확인을 하거나 의사의 판단에 고위험군이면 예방적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유방 석회질의 경우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30대 이후로 초음파 검사를 통한 정기검진이 필요하며, 그단적인 경우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사례처럼 미리 유방 제거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낭(쓸개)도 마찬가지로 담낭벽이 석회화 되어있는 경우면, 담낭은 꼭 필요한 장기는 아니므로 예방적 차원에서 미리 제거하기도 합니다.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후 발견하게 되면 손 쓸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복강경 담낭절제술이란?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외과의사의 눈을 대신할 수 있는 복강경과 카메라,모니터 장치, 기존의 손으로 사용하던 수술 기구와는 달리 투관침을 통해 복강 내에서 조작할 수 있게 고안된 가늘고 긴 수술 기구, 그리고 수술 및 시야 확보를 위한 이산화탄소 가스 주입 장치 등의 특수한 설비를 갖고 복부에 구멍을 내서 수술하는 기법입니다.
개복하지 않는다는 점만 다를 뿐 복강 내에서 하는 시술은 개복술과 동일합니다. 수술을 위해 먼저 이산화탄소를 복강 내에 주입해 기복(복강내 공기가 들어가 있느 상태)을 만듭니다. 그 후 배꼽, 우상복부, 명치, 우복부에 각각 한 개씩 총 4개의 투관침을 삽입 후 수술을 진행하며, 배꼽을 통해 복강경이 들어가 수술합니다.
수술 후유증으론 가스통이 있습니다.
가스통이 생기는 이유는 복강경 수술할 때에 필수적인 것이 수술에 필요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CO₂(carbon dioxide) gas를 사용해 배를 부풀리기 때문입니다.
가스통은 주로 어깨와 명치에 통증을 유발합니다.
-담낭을 제거해도 소화기능엔 문제가 없는가?
일시적으로 설사,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으나 2~3개월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과식을 하거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불량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식을 삼가고 식이조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법에 따르면 약물이란 질병의 진단, 치유, 완화, 치료 또는 예방을 위해 사용하거나(식품 또는 기기 제외) 신체 구조 또는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물질입니다. (경구 피임제는 질병보다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의 예입니다.) 법률상 중요할지라도, 약물에 대한 이러한 포괄적 정의는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다소 복잡합니다. 약물에 대해 좀 더 간단하면서도 적용 가능한 정의는 신체 및 신체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화학적 또는 생물학적 물질입니다.
처방약 또는 일반약
법에 따르면 약물은 처방약과 일반약 두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이는 FDA에서 승인하고 분류합니다.
처방약 : 의학적 감독 하에서만 사용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것으로 고려되는 약, 정부에서 부여한 처방 권한을 가진 허가된 전문가의 처방을 통해서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일반약 : 의학적 감독이 없어도 사용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것으로 고려되는 약 (예:아스피린).
건강보조식품 : 식사를 보완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이러한 제품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및 허브 또는 기타 식물 추출 물질이 있습니다. 건강 보조식품은 의약품으로 분류되지 않으므로 시판 전에 FDA의 승인이 필요하지 않고 안전성 및 유효성에 있어 약물과 동일한 기준을 충족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약물로 분류되지 않지만 신체 내에서 약물과 동일하게 작용할 수 있고 잘못 사용하거나 과다 사용하면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약물 이름
약물 이름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약물 제품 라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약물에는 적어도 세 가지 이름, 즉 화학명, 일반명(비독점적 또는 공식) 및 상품명(독점적 또는 상표)이 있습니다.
화학명은 약물의 원자 또는 분자 구조를 나타냅니다. 이 이름은 대개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깁니다. 따라서 공식 기관은 약물에 일반명을 지정합니다.
일반적으로 특정 유형(계열)에 해당되는 약물의일반명은 동일하게 끝납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과 같은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모든 베타 차단제의 이름은 "롤(lol)"로 끝납니다(예: 메타프롤롤, 프로프라놀롤). 다른 예는 고혈압 약중 Calcium channel blocker(즉, CCB)의 이름은 "디핀(dipine)"로 끝납니다.(예: 암로디핀, 니페디핀)
상품명은 해당 약물을 제조 또는 유통하는 제약회사가 선택합니다. 특허 취득 약물은 일반적으로 상품명으로 판매됩니다. 제약회사의 특허 만료 후 제조된 상품명 약물의 제네릭 버전은 일반명(예:이부프로펜) 또는 제조업체의 자체 상품명(예: Advil)으로 판매될 수 있습니다.
약물군
약물이 속하는 약물군을 알고 있어도 유용합니다. 넓게 보면 약물은 치료군으로 분류됩니다. 즉, 치료에 해당 약물을 사용하는 질환 또는 증상에 따라 분류됩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항고혈압제(antihypertensives)라고 하고(여기서 hypertension은 고혈압을 나타내는 의학 용어임) 메스꺼움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은 제토제(antiemetics)라고 합니다(여기서 emesis는 구토를 나타내는 의학 용어임). 각 치료군 내에서 약물은 계열에 따라 분류됩니다. 일부 계열은 효과를 내기 위해 신체에서 약물이 작용하는 방식에 따라 구분됩니다. 예를 들어, 이뇨제, 칼슘 통로 차단제, 베타 차단제 및 앤지오텐신 전환 효소(ACE) 억제제는 모두 다르게 작용하는 항고혈압제의 계열입니다.
ATC 코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ATC 코드를 통해 약물군과 계열을 효율적으로 구분합니다.
총 5단계의 분류를 사용합니다.
1단계
이 시스템의 1단계에서는 해부학적 주요 그룹을 1개의 영문자로 지정한다. 14개의 주요 그룹은 다음과 같다.
Monash Biomedicine Discovery Institute의Kylie Wagstaff 박사는 이버멕틴(Ivermectin) 약물이 48 시간 이내에 세포 배양에서 SARS-CoV-2 바이러스의 성장을 멈추게했다고 밝혔습니다.
(SARS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종류로 유사성이 상당히 깊습니다.)
이버멕틴(Ivermectin)은 FDA에서 승인한 항기생충 약물입니다. 이 의미는 인간에게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된 약물이라는 것입니다. 또 이버멕틴(Ivermectin)은 HIV, 뎅기열, 인플루엔자 및 Zika 바이러스를 포함한 광범위한 바이러스에 대해 시험관 환경에서 효과적입니다.
실험실 환경에서 효과가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Ivermectin은 인간 투여에 안전한 수준에서 약물의 효과를 확인할 때까지 COVID-19를 위해 인체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용, 남용은 금물입니다.